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를 넘어선 모든 것의 플래폼을 꿈꾸다
이 글은 지난 1월 블로터 주관으로 열린 [블로터컨퍼런스] 2017 소셜미디어 마케팅 & 트렌드 대전망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위해 박용훈 기자님과 사전 인터뷰로 진행한 대담 원문입니다.
이 글은 지난 1월 블로터 주관으로 열린 [블로터컨퍼런스] 2017 소셜미디어 마케팅 & 트렌드 대전망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위해 박용훈 기자님과 사전 인터뷰로 진행한 대담 원문입니다.
D&A의 서비스 두 번째 항목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을 올려놓기까지 한참을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사업(business)으로 한다는 건 그것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하기 마련인데, 디지털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을 사업적으로, 그것도 대행업자(agent)로서 수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하기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링’은 분명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자칫하면 아무 이야기거리나 다 ‘스토리텔링 기법’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싶상입니다. 학문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진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긴 하지만,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응용의 관점에서 보면 아직 그 실체가… 더 보기 »[생각]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사업적 가능성과 문화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