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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오

조조가 진궁에게 말했다.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오’ 사람을 쓴다거나, 부린다거나 하는 말에서나  ‘용병(用兵)’이라고 하는 말에 담긴 복잡한 뜻에 있어서나, ‘올바르다’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계속 읽기 »[말 한 마디]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오

산업화  시대의 생산 구조와 패러다임을 상징하는 아이콘 - 레고 블럭

[화두] 21세기의 레고를 꿈꾸며

21 세기의 미래 세대가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구와 놀이감이 필요하다. 우리의 물음은 그 도구이자 놀이감이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통찰하는 것이어야 한다.

[첫 걸음] 사람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화두를 품고

그닥 새로울 것이라고는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아무도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아직 찾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스스로 물음을 싸안고 맞붙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겠지요. 하지만 물음은 늘 새로운 물음을 낳을 뿐 답을… 계속 읽기 »[첫 걸음] 사람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화두를 품고

[옮긴 글] 너의 그릇은 그 물을 다 담을 수 있느냐?

[웹 마스터의 길닦기] 너의 그릇은 그 물을 다 담을 수 있느냐?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7/07/08 03:48 http://blog.naver.com/yimmj/110019579953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일을 하다가 보면 마치 벽처럼,… 계속 읽기 »[옮긴 글] 너의 그릇은 그 물을 다 담을 수 있느냐?

[옮긴 글] 사이트 성공의 지표에 대하여 (1)

[웹 마스터의 길닦기] 사이트 성공의 지표에 대하여 (1)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4/10 17:36 http://blog.naver.com/yimmj/100011832140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지난 번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을 넋두리 처럼 주절주절 늘어놓다가 하고 픈 이야기들을 다 못하고 마쳤었다. 정말이지… 계속 읽기 »[옮긴 글] 사이트 성공의 지표에 대하여 (1)

[옮긴 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

[웹 마스터의 길닦기]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2/14 23:27 http://blog.naver.com/yimmj/100010222561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웹을 다루는 사람치고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나 에이전시에 있는 사람들은 늘 바쁘고,… 계속 읽기 »[옮긴 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

[옮긴 글] 성공한 사이트라는 것을 꿈꾸며

[웹 마스터의 길 닦기] 성공한 사이트라는 것을 꿈꾸며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1/11 13:36 http://blog.naver.com/yimmj/100009274613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성공’이라는 말의 뜻은, “뜻한 바를 이룸”이라고 되어 있다.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운동선수의 환호라든지, 몇 년을 준비한 시험에… 계속 읽기 »[옮긴 글] 성공한 사이트라는 것을 꿈꾸며

[옮긴 글] 마스터라는 무게를 벗어버리자!

[준비운동] 마스터라는 무게를 벗어버리자!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4/11/04 22:12 http://blog.naver.com/yimmj/100007279862 무술영화 같은 곳에서 주인공이 사부에게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마스터’라고 부르는 광경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마스터(master)”라는 호칭은 한 분야에서 그야말로 일가를 이룬 대가에게 존경심을 담아… 계속 읽기 »[옮긴 글] 마스터라는 무게를 벗어버리자!

[옮긴 글] 희미한 기억 속의 옛 사이트들

  희미한 기억 속의 옛 사이트들…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4/09/05 23:14 1999년 처음 맡았던 사이트의 런칭 모습. 웹진이라는 컨셉을 잡았음에도 실제로는 고객 서비스 사이트로 운영되어야 했던 비극적 운명의 사이트… 그 애매한 요구사항들과 기술적인 제약조건들을 허겁지겁… 계속 읽기 »[옮긴 글] 희미한 기억 속의 옛 사이트들

[옮긴 글] 사람을 키워야 살아남는다

사람을 키워야 살아남는다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4/06/21 00:40 http://blog.naver.com/yimmj/100003430767 십여년 전의 글이지만  여전히 이 푸념은  유효한 것 같다 어느 분야에서건, 성실하고 진지한 재주꾼들이 많아야 발전을 한다. 소위 말하는 ‘우수한 인재’라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서로 배우고 경쟁하며… 계속 읽기 »[옮긴 글] 사람을 키워야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