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the Digital world…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통의 방식을 무작정 몸으로 배워야했던 때에 청년기를 보내고, 무언가 가치있는 일을 하자는 낭만적 꿈에 사로잡혀 디지털 세상의 이곳 저곳을 떠돌고 다닌 몽상가가 있었습니다.

십여년의 방랑을 마칠 때 쯤, 주변에서 들려오던 소리들은 인터넷에서 디지털로, 때로는 이라고 수식어를 붙이다가 누군가는 인터랙티브라는 말을 고집하기도 하던, “이야기하고 경험을 나누는 방식“을 이젠 소셜이라고 부르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한번쯤 멈추어서서 자기 정리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무언가 하나 또렷하게 자기 말을 찾지 못해서 그저 입다물고 내내 일만 하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꽤 많은 일도 했고,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일도 현장에 서서 지켜보면서 생각의 외연을 넓히고, 헛된 말장난을 경계하며, 사람에게 가치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으로서의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디지털 세상을 마음 속에  가꿔왔습니다. 

새롭게 이야기 하는 법을 찾고, 사람을 만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며, 기업에게, 브랜드에게, 사회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의미있는 관계사람의 온기를 지켜나갈 길을 찾습니다. 그 여정의 한 모퉁이에 서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우리들의 디지털 세상, Our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