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08

[첫 걸음] 사람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화두를 품고

그닥 새로울 것이라고는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아무도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아직 찾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스스로 물음을 싸안고 맞붙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겠지요. 하지만 물음은 늘 새로운 물음을 낳을 뿐 답을 주지 않더군요. 그런 연유로 대개는 입을 다물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궁시렁대다 말곤 했습니다. 이제는 무언가 정돈된 물음이라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만한 길닦기를 걷어치우려고 합니다. 이왕 피해도 피해지지 않는 의문이라면, 가는 데 까지 가면서 “사리”같은 맑은 물음 하나라도 남길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새로운, 무언가 이전과는 크게… 더 보기 »[첫 걸음] 사람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화두를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