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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6 [다짐] 가벼워져야 겠다는 생각, 부지런해져야 겠다는 다짐
- 2009/12/09 [짧은 생각] 신발끈을 고쳐 매고
- 2009/06/11 [상념] 놓아버리지 않아야 할 이유
- 2009/05/07 [생각] 가벼워져야 할 필요 (2)
- 2009/03/03 [푸념과 반성] 게으름과 무관심의 참담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다 (1)
- 2009/02/02 뒤돌아보기를 멈추고, 앞을 내다보려 눈을 들다
- 2008/12/14 [작은 깨달음] 치유의 시작은 살아가는 힘으로부터
- 2008/12/04 [고백] 참으로 안다는 것의 어려움 (2)
- 2008/11/29 [짧은 생각] 내키지 않던 일에 대한 단상
눈을 잡아 끄는 매혹적인 것들은 즐거움을 준다. 좋은 모습을 꾸미는 것이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중요한 것이라도 그 모양을 가꾸지 못하면 눈길을 받지 못하게 된다. 진실된 관계라던가, 돌보고 가꾸는 노력은 눈에 띄지 않지만, 그것을 잃고나면 그 빈 자리를 알아보게 된다.
간사한 마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놓치지 않길 소망한다. 화려한 눈속임에 현혹되지 않기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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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지만,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던지, 뜻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적인 힘과 준비에 있어서도 무엇을 챙겨야할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각과 통찰을 다듬고 정리하여 글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블로그에도 힘을 기울이려 한다. 나누고 소통하는 속에서 지혜를 얻아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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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혼란이 도무지 가라앉질 않아 주변을 살필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겨우 호흡을 고르고 세상을 살펴보니, 그 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방송관계법 개정 소식은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킬만 한 일인데도, 뜻 밖에 지금은 조용해진 것 같군요.
흉흉한 연쇄살인 사건 때문일까요? 꽁꽁 얼어붙은 살림살이 때문일까요? 미래에 닥칠 커다란 영향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짐짓 너무 모른체 하고 넘어가는 건 아닐까요? 좀더 생산적인 치열한 논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랜 침묵을 털고,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대신 한 발 더 부지런히 디지털 생태계의 움직임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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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밥 한 그릇이 그러하듯, 생명의 기운은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다.
먹는 것과 숨쉬는 것이 정결해야 정신이 바로 설수 있다. 잠을 평안히 청하고 몸을 깨끗이 하는 것 또한 치유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단아한 눈과 바른 글을 벼리려면 몸을 먼저 바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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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지 않은 일에 손을 댄 것이 잘못이었던 것 같다.
'Blink'라고 하던가? 마음 속에서 어떤 신호가 내키지 않는다고 경보음을 울렸다. 호의로 애써 배려하는 것을 뿌리칠 수가 없었고, 회사를 빨리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짧은 직감이 이야기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희미한 경고의 외침이 있었지만, 나는 그만 욕심에 눈이 멀어버리고 말았다. 힘겹게 거친 파도를 헤치고 가는 조각배 같던 회사에 얼마간의 피난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손길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창조적인 에너지로 재미있게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D&A를 시작했다. 자리를 잡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 동안 고통스럽고 마음이 힘든 일들을 많이 겪을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알지 못했던 건 내가 그 입맛 쓴 경험을 견디어낼 준비가 되어 있는지의 문제였다.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개인적인 굴욕도 감내하였고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일도 견뎌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비즈니스의 세계란 때로 냉혹하고 잔인하며, 잘 알던 사람들의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경험을 준다고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가 스스로 회사의 얼굴이 된 상황에 대해서 나는 오히려 냉철하지 못했다. 어찌 보면 스스로를 위한 일일 수도 있는 선택을 두고 자존심을 버리지 못했다. 못난 모습이었지만,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자존심을 세우고 싶었던 것인지 모른다.
원칙을 지키며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서로 필요한 부분을 주고 받고 각자 그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는 거래란 있을 수 없는 것일까? 상생의 길, 파트너십, 동반자 관계라고 이야기하지만, 회사와 회사의 거래는 어느 편의 이익이 될 것이냐는 치열한 셈이 있게 마련이고, 힘의 논리로 우월한 눈높이와 보이지 않는 강권이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조그마한 사무실, 적은 사람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자본… 이 모두는 결국 회사의 얼굴로서 내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왜 그 몫을 해내지 못했을까? 마음 속에서 내 자신에 충실 하라는 외침이 요란하게 울렸다. 굽히는 일이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처지에 따라 재설정되는 인간관계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나는 아마도 편안한 얼굴로 자존심을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지 못했던 것이 이해는 될 수는 있겠지만, 조금 더 냉철하고 차분하게 회사의 이익을 위해 처신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키지 않는 거래에는 앞으로도 응하지 않을 작정이다. 원칙은 지키기가 어렵고 한 번 허물면 그것으로 회복할 수 없는 이지러짐을 당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때문에 회사의 성장이 더딜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충실하고 정직한 노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어렵고도 긴 여정이겠지만 끝내 원칙을 지켜낼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수완 좋은 장사치는 내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 않은가? 사람을 남기는 좋은 장사꾼이 되겠다던 허황된 믿음을 다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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