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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푸념과 반성] 게으름과 무관심의 참담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다 (1)
잠깐의 방황이라고 하기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지독한 무기력과 의욕상실로 블로그를 한 달여 이상 돌보질 못했다. 딱히 쓸 이야기도 떠오르지 않았고, 쓰고자 하는 의욕도 뚝 떨어져버렸던지라 그저 내던져 두었던 것인데...
어제는 기어이 방문자 "0"이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확인하게 되었다. 옅어진 문제의식과 어지러운 생각의 미로를 떨쳐내는 길은, 스스로 까탈부리지 않고 떠오르는 생각을 부지런히 뱉어내는 방법 밖에 없다는 걸 안다.
반성의 채찍이라 생각하며 짧은 소회를 끄적여본다.
*p.s : 미디어법은 끝내 법안이 상정되는 것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그 내용과 정치인들의 합의사항에 대해 뜯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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