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렇게 생긴 녀석이 한쪽 귀퉁이에 달린 블로그들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몇몇 블로그 같은 곳에서 보시긴 하셨을 텐데, 혹 호기심에 콕콕 눌러보기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은 감히 말하건데, 웹의 본래 속성과 정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개방적이고 연결성이 뛰어난 도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댓글이라는 형식보다 훨씬 자유롭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표시해두어 웹을 자기 나름대로의 필요에 맞는 지식창고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녀석의 쪽지를 콕 찍어 보면 포스트 잇 같은 녀석이 펼쳐지면서 아래와 같이 하고 싶은 말(글에 대한 의견, 메모, 아니면 그냥 낙서?)을 적어둘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아쉽다면 사이트 주인장이 설치를 해두어야 쓸수 있다는 것!... 이 단순 명료하고 감각적인 도구를 몇 몇 블로그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아쉽기만 했는데, 드디어 버튼형 레몬펜인, 이름하여, 레몬펜의 유령(http://blog.lemonpen.com/50#lemon-123956)이 나타났다. 아직은 CBT중이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조그마한 버튼 하나로 레몬펜의 단순하지만 막강한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p.s : 레몬펜은 또한 오픈 아이디(http://www.myid.net/) 를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사이트 인증방식을 고대하는 '얼리 어댑터'들께서는 한 번쯤 시험삼아(?) 사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오픈 아이디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공존하고 있는 형편이니 판단은 각자의 몫임을 알아두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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