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걸음을 내딛는 것은 애둘러 돌아가는 이만 못하다. 새로운 걸음은 찬찬히 한 걸음, 한 걸음 마음을 비우고 다지고 또 다지며 걸어야 한다.
허황된 욕심에 사로잡히지 말며,
요란한 수사와 달콤한 꼬드김에 마음 빼앗기지 말며,
의심스러운 눈길과 머뭇거리는 태도에 실망하지 말며,
낙담과 좌절에 용기를 잃지 말며...
나의 길, 나의 걸음, 믿음과 올곧음을 지키며, 그렇게 찬찬히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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